전의경 출신 경찰 특채 준비법 총정리
전의경 출신 경찰 특채 시험 준비 가이드
경찰 의무복무(전투경찰·의무경찰)를 마치고 전의경 특채로 경찰관에 도전하려고? 그렇다면 전의경 출신 경찰 특채 시험에 대해 알아보고 효율적으로 준비해야 해. 이 글에서는 시험 일정, 지원 자격, 필기시험 과목, 체력시험 준비, 면접 전략 등 합격을 위해 챙겨야 할 모든 요소를 최신 정보와 함께 정리해 줄게. 편하게 읽어보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봐도 돼!
시험 일정은 어떻게 될까?
전의경 특채 시험은 1년에 한 번 실시돼. 최근 몇 년간 주로 상반기(1차 시험)에 진행되었고, 지역별로 채용 인원이 정해져 있어. 예를 들어 2024년에는 2월 말쯤 원서 접수가 시작되고 3월에 필기시험이 치러졌어. 이후 4월에 체력시험과 신체검사가 진행되고, 5월~6월경 면접까지 마무리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지.
👉 시험 공고 확인하기: 매년 초에 경찰청이나 중앙경찰학교에서 해당 연도 채용 계획 공고가 올라와. 그러니까 1~2월경에 공식 사이트를 꼭 확인하고 일정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해. 원서 접수부터 시작해서 필기, 체력, 면접 순으로 일정을 미리 파악하면 공부 계획 세우기가 수월해질 거야.
최신 참고: 전의경 특채 전형은 2024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될 예정이야. 이는 의무경찰 제도가 종료되면서 더 이상 전의경 출신 지원자를 받지 않는다는 의미야. 그래서 2024년 시험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어. 만약 이미 시험을 준비 중이라면 일정과 계획을 더욱 철저히 챙겨서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해.
지원 자격 및 조건 확인
전의경 특채에 지원하려면 몇 가지 필수 조건이 있어. 우선 나이 제한은 만 20세부터 30세까지야(지원하는 해의 기준으로). 전역자라 대부분 해당 연령대에 들어오겠지만, 만약 군 복무를 오래 했다면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이 연장될 수 있어. 예를 들어 복무를 2년 가까이 했다면 지원 가능 나이가 32~33세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거야.
그리고 성별은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해. 실제로 의무경찰은 남성만 있었지만, 규정상 여성도 자격요건만 맞으면 지원할 수 있게 돼 있어(물론 현실적으로 의무경찰 복무를 한 여성은 없지만, 제도적으로는 성별 제한이 없다는 뜻이야).
학력 제한은 없어. 고졸이든 대졸이든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대신 반드시 필요한 자격이 두 가지 있어: 병역과 운전면허야. 병역은 말 그대로 경찰청 소속 의무전투경찰이나 의무경찰로 전역을 완료한 사람만 지원 가능해. 아직 복무 중인 경우 시험 시점에 전역 예정자여도 응시 자체는 가능하지만, 최종 임용 전에 전역을 마쳐야 하니까 일정 잘 따져봐야 해. 운전면허는 1종 보통 이상이면 돼(대형도 OK). 이건 경찰 순경 임용 필수 요건이라서 미리 취득해두지 않으면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니, 아직 없다면 꼭 따 두자.
추가로,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하고, 경찰공무원법에서 정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해. 간단히 말해 범죄 경력이나 부정행위 이력, 공무원 시험 부정행위로 제한을 받은 적이 없을 것 등이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의경 복무까지 무사히 마친 분들이니까 큰 문제는 없겠지만, 본인이 해당 사항이 없는지 한 번 쯤 확인하고 넘어가자.
필기시험 과목과 효율적인 공부 방법
전의경 특채 필기시험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돼: 검정제로 대체되는 과목과 직접 치르는 과목이 있어. 검정제 과목은 영어와 한국사야. 그리고 실제 필기시험장에서는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이렇게 세 과목을 치르게 돼.
- 한국사: 한국사는 별도의 시험 문제 없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제출로 대체돼. 최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이면 합격으로 인정되니까, 한국사 공부는 이 자격증 취득으로 갈음하면 돼. 아직 자격증이 없다면 수험 준비 초반에 한국사 공부를 해서 3급 이상 합격증을 따 두는 게 좋아. 한국사는 한 번 자격증을 따 놓으면 유효기간 제한이 없어서 미리미리 준비해도 문제없어.
- 영어: 영어도 필기시험 대신 공인 영어점수를 인정해 줘. 인정되는 시험 종류는 토익(TOEIC), 토플(TOEFL), 텝스(TEPS), 지텔프(G-TELP), 플렉스(FLEX), 토셀(TOSEL) 등이야. 각각 시험마다 기준 점수가 조금씩 다른데, 예를 들어 TOEIC 550점 이상이면 합격으로 처리돼. (토플 IBT는 52점 이상 등등 자세한 기준이 있어.) 중요한 건 필기시험 전일까지 해당 점수를 취득해야 하니까, 영어 점수도 미리 확보해 두는 거야. 영어에 자신 없다면 토익 학원이나 인강 도움을 받아서 일찍 점수를 만들어 놓고, 이후엔 형법 등 전공과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율적이야.
-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 이 세 과목은 실제 필기시험장에서 객관식 4지선다형 문제로 각각 20문제씩 출제돼. 과목별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되고, 세 과목 합쳐 300점 만점이야. 합격선은 과목마다 만점의 40% 이상 득점한 사람 중에서 총점 고득점 순으로 결정돼. 그러니까 한 과목이라도 너무 낮은 점수를 받으면 탈락할 수 있다는 거지. 골고루 최소 40점 이상은 맞아야 하고, 당락은 총점 경쟁으로 가려져.
공부 전략: 전의경 특채 필기과목들은 일반 경찰 공채와 거의 비슷하지만 국어, 수학 같은 과목이 없고 법학 과목 위주라는 점이 특징이야.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법 조문과 판례 위주의 공부가 필요해. 처음 접하면 용어도 어렵고 양도 많지만, 경찰 시험용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활용해서 개념 정리 -> 기출 문제 풀이 -> 오답 정리 순서로 공부하면 효과적이야. 특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자주 나오는 판례나 조문은 눈에 익혀 두자. 경찰학개론은 경찰 조직, 행정, 절차 등 비교적 암기할 게 많아. 챕터별로 요약 노트를 만들어 두고 틈틈이 암기하거나, 최신 개정 법령이나 경찰 관련 시사도 함께 챙기면 좋아.
공부는 혼자 하기 힘들다면 온라인 카페나 스터디에 참여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방법이야. 전의경 특채 준비생들끼리 모여 있는 커뮤니티에서 자료도 얻고 궁금한 건 물어보며 동기부여를 받는 경우도 많거든. 다만, 남들 공부 진도에 너무 흔들리지는 말고 본인 페이스를 지키는 게 중요해.
마지막으로 한국사/영어 검정시험 준비는 미리 하기! 필기시험 직전에 한국사나 영어 때문에 고생하지 않도록, 이 부분은 최대한 일찍 대비해서 조건을 충족시켜 놓자. 그래야 형법 등 주요 과목에 집중할 수 있고 전체적인 공부 부담이 줄어들 거야.
체력시험, 이렇게 준비하자
경찰 채용에서 체력시험은 당락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야. 전의경 특채도 예외가 아니라서, 필기합격 후 진행되는 2차 시험에서 체력검정을 치르게 돼. 체력시험 종목은 총 5가지로, 각각 10점 만점씩 부여되고 합계 50점 만점이야. 여기서 20점 이상 득점해야 통과할 수 있고, 한 종목이라도 1점(최하점)을 받으면 바로 불합격 처리돼. 결국 골고루 일정 수준 이상 수행해야 한다는 거지.
체력시험 종목은 윗몸일으키기(腹筋), 팔굽혀펴기, 악력(손힘),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이렇게 다섯 가지야. 하나씩 준비 팁을 알려줄게
- 윗몸일으키기: 1분 동안 몇 회를 하느냐로 점수가 결정돼. 복근과 허리 근지구력을 키우는 게 핵심이야. 평소에 매일 복부 운동을 습관화해봐. 처음에는 1분에 가능한 최대횟수를 측정해 보고, 점차 횟수를 늘리는 연습을 하는 거야. 예를 들어 처음에 1분에 30회 했다면 목표를 매주 5회씩 늘려가는 식으로 훈련하면 돼. 중요한 건 정자세로 빠르게 해야 횟수가 인정되니까, 연습할 때부터 자세를 정확히 잡고 하자. 발을 고정시킬 수 있게 누가 도와주거나, 헬스장의 윗몸일으키기 보조 기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
- 팔굽혀펴기: 이것도 1분간 최대 횟수를 재는 거라서 상체 근지구력이 요구돼. 처음부터 무리하게 많이 하기보다, 매일 정해진 세트를 꾸준히 하면서 점점 횟수를 늘리자. 예를 들어 하루 3세트씩 최대 횟수를 하고, 다음 주부터는 매 세트 5회씩 더 해보는 식이야. 팔굽혀펴기는 자세 교정이 중요해. 가슴을 바닥에 거의 닿을 만큼 내려갔다가 완전히 펴는 동작이 반복돼야 제대로 센다고 해. 그러니 연습 때부터 반동 없이 정확한 풀업동작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고, 속도도 1분 내 꾸준히 낼 수 있도록 호흡 리듬을 잡아봐.
- 악력(손아귀 힘): 왼손, 오른손 각각 2회씩 측정하고 가장 높은 수치로 점수를 매겨. 악력은 평소 운동 안 한 사람에겐 생소할 수 있는데, 악력기를 쥐는 연습이나 덤벨 들기, 턱걸이 매달리기 같은 운동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시중에 파는 조그만 악력기(손악력 강화기구)를 책상에 두고 틈틈이 쥐어줘. 또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철봉에 매달리기야. 철봉에 매달려 버티는 시간을 늘리면 손힘과 전신 지구력이 함께 길러져. 악력은 단기간에 큰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일찍부터 조금씩 매일 연습하는 걸 추천해.
- 100m 달리기: 단거리 전력질주 능력을 보는 거라서 순발력과 달리기 기술이 중요해. 기록 단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와 스타트 연습이 필요해. 혼자 준비한다면 운동장이나 트랙에서 전력질주 인터벌 훈련을 해봐. 100m 전력으로 뛰고 충분히 휴식한 뒤 다시 뛰는 식으로 반복하는 거지. 이걸 하면 폭발적인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돼. 또한 스타팅 블록이 있다면 스타트 연습도 해보고, 없으면 제자리에서 출발하는 동작을 빠르게 가져가는 연습을 해. 순간 가속을 높이기 위해 스쿼트, 점프 운동 등 하체 근력 운동도 병행하면 좋아.
- 1000m 달리기: 지구력과 페이스 배분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야. 1000m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거리인데, 기록을 잘 내려면 유산소 체력을 충분히 키워야 해. 꾸준한 조깅이나 러닝으로 기본 체력을 다져주자. 예를 들어 처음엔 1km를 천천히 완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속도를 올리거나 거리를 늘려 2km, 3km까지 달려보는 거야. 또는 400m 트랙이 있는 운동장에서 라운드마다 페이스를 조절하는 훈련도 유용해. 1000m 달릴 때는 초반에 너무 전력으로 뛰면 후반에 퍼지니까, 처음엔 약간 여유 있게 출발했다가 중반 이후 속도를 올리는 전략이 좋아. 이 pacing 연습을 많이 해 두자.
체력시험 팁: 다섯 종목을 골고루 연습하는 게 핵심이야. 누구나 잘하는 종목과 약한 종목이 있기 마련인데, 약한 부분을 집중 보완해야 해. 한 종목에서 아주 낮은 점수가 나오면 아예 탈락할 수 있으니 최소한 모든 종목에서 평균 이상은 받을 실력을 만들어야 하지. 시간표를 짜서 월요일엔 달리기, 화요일엔 근력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운동하거나, 하루에 모든 종목을 조금씩이라도 연습하는 루틴을 만들어봐. 전의경 출신이라면 군 복무 중에 체력 훈련을 해봐서 기본기는 있을 테지만, 전역 후 시간이 지났다면 예전만 못할 수도 있으니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또한 체력시험일이 가까워지면 모의 체력시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해. 주변에 경찰 체력시험 대비 학원이 있으면 모의 테스트를 볼 수도 있고, 없더라도 친구랑 함께 실제 시험 순서대로 종목을 해보면서 점수를 매겨봐. 실전 감각도 익히고 긴장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어. 체력은 시험 당일 컨디션도 중요하니까 시험 전날 푹 쉬고, 평소에 부상 없이 건강 관리 잘 하는 것 잊지 말자!
면접 전략과 팁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에서는 여러분의 인성, 가치관, 그리고 의경 복무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의경 특채 면접은 크게 집단면접과 개별면접 두 가지 형태로 진행돼. 배점은 각각 10점씩 총 20점 만점이고, 면접위원들이 준 점수를 합산해서 40%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야. 단, 평가 요소 중 두 명 이상 면접위원이 매우 낮은 점수를 주면 탈락될 수도 있어서, 한 부분이라도 너무 안 좋게 보이면 곤란해. 결국 전반적으로 고르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야.
- 집단면접: 여러 지원자가 한 조가 돼서 토론이나 질의응답을 하는 형태야. 여기서는 의사소통 능력, 논리적인 발표, 그리고 경찰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 등을 본다고 해. 집단면접에선 말을 너무 많이 하려고 하기보다,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태도가 중요해. 의경 복무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익힌 지식들이 있다면 토론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여봐. 예를 들어 공동체 치안을 경험한 이야기나,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례 등을 적절히 언급하면 플러스가 될 거야. 평소에 시사 이슈, 특히 사회 안전이나 경찰 관련 뉴스도 꾸준히 챙겨서 아는 게 있으면 토론에 활용해. 집단면접 연습은 스터디 모임에서 주제를 정해 토론해보는 식으로 준비할 수 있어. 다른 지원자들과 연습하면서 내 주장도 펼쳐 보고 경청 연습도 하면 실전에 도움이 많이 돼.
- 개별면접: 지원자 한 명과 면접관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전통적인 면접이야. 품행, 예의, 봉사정신, 정직성, 도덕성, 준법의식 같은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알려져 있어.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는 거의 반드시 물어보니 이것부터 준비하자. 왜 경찰이 되려고 하는지, 의무경찰 복무 경험이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진솔하게 정리해 봐. 의경 출신만의 강점을 어필하는 것도 좋아. 예를 들면 "의무경찰로 복무하며 현장에서 시민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보람을 느꼈고, 이를 평생 직업으로 삼고자 경찰을志(뜻)했다" 이런 식으로 말이지. 또 개별면접에서는 상황형 질문이 나올 수도 있어. "만약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같은 질문에 대비해서, 평소에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을 생각해 두면 좋아. 답변할 때는 결론부터 명확히 말하고 이유를 덧붙이는 식으로 하면 논리적이야. 너무 긴장해서 우물쭈물하지 말고, 모르는 건 솔직히 모르지만 배우겠다라는 태도로 임하고, 마지막엔 꼭 경찰관이 되고 싶은 간절함과 포부를 밝히면서 마무리하자.
면접 준비 팁: 면접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태도와 첫인상도 정말 중요해. 복장은 단정한 정장 차림이 기본이고, 인사는 큰 목소리로 밝게 하자. 답변 시에는 면접관의 눈을 보고 또렷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봐. 집에서 거울 보며 연습하거나 가족, 친구 앞에서 모의 면접을 해보면 좋아. 그리고 전의경 복무하면서 겪었던 의미 있는 에피소드 몇 개를 미리 정리해 둬. 에피소드별로 내가 배운 점을 함께 정리해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적절히 활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거야. 예컨대 "팀으로 어려운 임무를 완수했던 경험"이나 "갈등 상황을 해결했던 사례" 등을 떠올려 보고, 이것들이 경찰관으로서 필요한 어떤 자질과 연결되는지 생각해 두자. 그렇게 하면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할 말이 풍부해질 거야.
면접 당일에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소 하던 대로만 하면 돼. 사실 전의경 출신이라면 이미 현장에서 시민과 부딪히며 봉사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가져도 좋아.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면 면접관들도 분명 긍정적으로 볼 거야. 끝나고 인사도 잊지 말고, 다른 지원자들과도 예의를 지키면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야.
성공적인 합격을 위한 마무리 조언
여기까지 전의경 특채 시험의 모든 준비 요소를 살펴봤어. 필기, 체력, 면접 어느 하나 쉬운 게 없지만, 의무경찰로 복무하면서 다져진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경찰 업무 이해도가 큰 자산이 될 거야. 준비하는 동안 힘들 땐 동기들을 떠올려봐. 함께 군 복무했던 전우나 같이 시험 준비하는 스터디원들과 서로 격려하면 버틸 힘이 생길 거야.
합격자들의 후기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돼. 어떻게 공부했고, 체력은 어떻게 대비했고,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거든. 물론 남의 방법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하면서 너만의 전략을 가다듬으면 돼.
마지막으로,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해. 필기 공부하면서 체력 운동도 병행해야 하고, 또 중간중간 영어점수나 한국사 자격증도 챙겨야 하니까 생각보다 일정이 빠듯할 수 있어.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고, 컨디션 조절도 신경 써. 꾸준함과 성실함이 쌓여서 시험장에서 빛을 발할 거야.
이제 정말 준비는 네 손에 달렸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봐. 전의경으로 봉사했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멋진 경찰관으로 거듭나길 응원할게!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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