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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민족과 대만 내의 갈등 

대만 정부에서 공인한 민족은 16개 민족으로 아미족(阿美) 파이완(排灣)족 아타얄(泰雅) 부눈(布農)족 트루쿠/타로코족(太魯閣)족 루카이(魯凱)족 푸유마(卑南)족 초우()족 시디크(賽德克)족 사이시얏(賽夏)족 타오/야미(達悟/雅美)-본토와 떨어진 난여(蘭嶼:란위섬)에 거주한다. 카발란(噶瑪蘭)족 타오()족 사키자야(撒奇萊雅)족 사아로아(拉阿魯哇)족 카나카나부(卡那卡那富)족 순으로 인구가 많다. 대만은 토박이인 내성인과 중국 본토 출신인 외성인으로 나뉜다. 내성인은 인구의 85%를 차지하지만 권력을 차지 하지 못한다고 한다. 현임 총통 蔡英文이 당선 된 것도 외성인 출신 马英九의 경제정책 실패, 청년 실업 급증과 동시에 客家와 排湾족의 혼혈인 그녀가 객가의 딸이 총통이 되게 해달라.”던 유세가 대만 젊은이들로 하여금 그녀를 지지하게 된 결정적 배경으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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