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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chelss25 2022. 9. 12. 20:35

고대 바벨로니아의 시조 니므롯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기 위해 높은 
탑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 했으나 하나님이 벌을 주어 무너지고 
그때부터 모든 종족들은 땅에 흩어져 서로 다른 언어를 쓰게 되어 서로 
못 알아 듣게 되었다고 한다. 바벨이란 혼잡해지다라는 뜻이며 동시에 
바벨론이란 하늘의 문이란 뜻이다. 
좌측은 피터 브뤼겔(1525-1569)의 그림, 우측은 BC 2060년경 건축된 우르의 
지구라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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